지난달 27일 한전수안보생활연수원에서 열린 전국전력노동조합 ‘제66차 전국대의원대회’에 축하 차 방문한 노동운동가 출신의 김성태 국회의원(한나라당)과 김쌍수 한전 사장. 김 의원이 한전 사장을 의식한 듯 “한전이 지역구인 강서구에 전봇대 없애고 땅으로 전선을 넣어주면 내년 총선에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다”고 은근슬쩍 압박. 뒤이어 강단에 선 김 사장은 저 평가된 전기요금을 언급하며 “의원님! 전기요금 좀 올려주세요”라고 응수.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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