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2050만보 걷기로 보호종료아동 후원

2022-11-28     김진철 기자
25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김성암)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2050만 보 걷기로 마련한 기부금 4100만 원을 지난 25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지역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 지원과 장학금 지원, 취업 교육훈련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월 교통안전공단과 협업으로 임직원 목표걸음 달성 시 달성한 걸음 수만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챌린지를 추진한 바 있다.

특히 한국전력기술 임직원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이 챌린지 10일 만에 목표 걸음 수 2050만 보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교통안전공단‧김천시 등과 함께 관내 소상공인 매출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지자체 공공배달앱 쿠폰을 지급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