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200세대 도시락 후원

2022-11-17     김진철 기자
17일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17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후원하는 한편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무료급식이 중단된 상황에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함께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성에너지 임직원 등 봉사원 30여명은 이날 새벽에 직접 조리해 준비한 음식을 포장 작업 후 200세대에 전달했다.

최우준 대성에너지 팀장은 “봉사자 마음을 담은 따뜻한 도시락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연말을 앞두고 대성에너지는 다양한 나눔과 봉사문화가 지역에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조손가정 지원과 명절 희망꾸러미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