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CEO 주재 다중이용시설·발전시설물 점검

2022-11-08     신미혜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사 다중이용시설과 발전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빈발하는 대형 안전사고에 경각심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남부발전에서 운영하는 발전소 주변 문화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감독을 강화함은 물론 발전시설물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 사장은 “시설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뒤 “문화센터·스포츠시설·공용사택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