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신입직원 35명 채용…내달 11일까지 지원서 접수

2021-04-27     신미혜 기자
중부발전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김호빈)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취업난 해소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2021년도 제1차 신입직원 35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중부발전 측은 학력·전공·나이 등에 제한이 없고 기본자격을 갖춘 지원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채용을 시행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4개월간 인턴과정 후 종합 성적에 따라 요건 충족 시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와 세밀하고 철저한 시험장 방역관리를 통해 적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취업난 해소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