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200세대 도시락 지원

2021-04-23     정아름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지난 22일 대구 중구지역 취약계층 200세대에 지원할 도시락을 만들고 전달하는 한편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시락을 제작을 맡겼고, 대성에너지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은 도시락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대성에너지 한 직원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면서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다양한 방법의 나눔과 봉사문화가 더 확산돼 행복한 지역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2009년 대한적집자사 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무료급식과 삼계통 나눔, 사랑의 빵 만들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