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지원

2021-04-20     정아름 기자
20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경북 경주시 소재)을 방문해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 키트는 찰과상·타박상 등 생활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에서 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구급약품·소독약품 등 23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