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원전 #2 계획예방정비 끝내고 전 출력 도달
2021-02-22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 계획예방정비를 마친 신월성원전 2호기가 전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신월성원전 2호기(발전설비용량 1000MW)에 대한 계획예방정비를 매듭짓고 지난 19일 09시 01분경 발전을 재개한 결과 22일 02시 20분경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선 지난 1월 7일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자력안전법에 의거 신월성원전 2호기에 대한 제4차 계획예방정비에 돌입한 바 있으며, 계획예방정비 기간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