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취약가구 41곳에 연탄 2만500장 지원

2020-12-01     김진철 기자
중부발전

【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6000장을 구입해 1일 온라인으로 지원했다.

이에 앞서 중부발전은 보령선한이웃과 현장조사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구 7곳과 저소득 취약가구 10곳 등 모두 41곳 취약가구를 발굴한 바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