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 한전KDN 사장, CEO 명예의 전당 2년째 입성

2020-11-19     신미혜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지난 18일 스위스그랜드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20년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동반성장부문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박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경영자로 선정됐다.

이날 박 사장은 소통을 통한 전력ICT 기술협력 선도와 동반성장, 지역상생 확산, 판로개척 등 4대 전략 12개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해 대내외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선도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중소기업 권익 보호와 저가계약 방지, 공정경제문화 확산 등 공정한 경제 질서 확립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동반성장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함으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