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스트롱캠페인…박성철 한전KDN 사장 동참

2020-07-11     김진철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박성철 한전KDN(주) 사장이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토롱(Stay Strong)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로 코로나-19 이겨내자는 의미로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문구를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 사장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소영민 육군 제31보병사단 사단장과 한은미 전남대 부총장, 임철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원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이날 그는 ‘한전KDN이 함께 합니다’란 응원문구와 함께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 등에게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떠나보내고 우리 사회에 활기찬 여름이 돌아오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역활동과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헌혈봉사활동과 한국형 뉴딜정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