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주-배관 4개월 만에 54km 늘어

2020-05-21     김진철 기자
천연가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충청지역 압력 보강과 제주지역 미(未)공급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주-배관 연장 등이 반영되면서 5월 기준 주-배관은 지난 1월 기준 854km에서 54km 늘어난 4908km, 공급관리소는 403곳에서 8곳 늘어난 411곳으로 각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