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가스기술공사 시민실천운동인 함께하심 참여

2020-05-11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시민실천운동인 ‘함께하심’에 참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캠페인 일환으로 대전지역 11곳 기업과 함께 대전지역 발달장애인 200곳 가정에 도시락용 김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한 도시락용 김은 코로나-19 여파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생산업체에서 구매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국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사랑 나눔 헌혈운동 ▲취약계층·지역상권 보건마스크 지원 ▲1직원 1화분 갖기 행사 ▲대구·경북지역 구호물품 지원 ▲버스정류장 손세정제 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