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ESS 사업장인 세아베스틸 방문

2020-04-24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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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23일 특수강 제조회사인 세아베스틸(전북 군산시 소재)을 방문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관리를 위한 조치사항과 애로사항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사장은 ESS 화재예방 위한 충전율 하향운전과 함께 ESS화재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1955년 설립된 철강전문기업으로 자동차·건설·산업기계부문 주요 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강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전기안전공사로부터 사용 전 검사 승인을 받고 피크저감형 102MWh급 ESS를 설치·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