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엔지니어링協 해외개척상 수상

【에너지타임즈】 이배수 한국전력기술(주) 사장이 UAE원전 수출과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기자재·설계 등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서 수여하는 2019년도 해외개척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해외시장 개척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진출에 대한 기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지니어링협회에서는 회원사·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매년 최고경영자상·우수경영자상·해외개척상·중소기업특별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