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인권문화 정착 방점…한전KDN 청년파수꾼 선발

젊은 직원들로 구성되며 청렴인식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예정

2020-03-12     김진철 기자
한전KDN

【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청렴문화와 인권문화 정착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청년파수꾼을 선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파수꾼은 20~30대 젊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인권 서포터스활동을 통한 청렴인권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이들은 청렴인권 워크숍과 아이디어 워크숍 등을 통해 한전KDN에서 추진하는 청렴·인권에 대한 강령과 기조를 공유하고 개선된 제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청년파수꾼 활동은 기존 직원들과 젊은 세대 간 청렴과 인권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보다 더 깨끗하고 공정한 한전KDN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전KDN은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청렴윤리문화공모전, 청렴워크숍 등 내부직원을 비롯한 자사 내외관계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인권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