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수급난 해소 방점…동서발전 전국서 헌혈릴레이 이어가

2020-02-28     신미혜 기자
동서발전이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달 14일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시 소재)를 시작으로 지난 27일 울산화력본부(울산 남구 소재)까지 본사와 전국 4곳 사업소에서 헌혈릴레이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현재까지 동서발전 임직원 85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헌혈증 124장을 기부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헌혈릴레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사회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오는 3월 18일 일산화력본부(경기 고양시 소재)에서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