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임직원 영동양수 건설지역 취약계층에 쌀 지원

2019-12-29     신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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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 임직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영동양수발전 건설예정지역인 양강면사무소를 방문해 충북 영동군 양강·상촌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900만 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

이인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양강·상촌면 주민들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 것에 감사의 뜻을 밝힌 뒤 이를 보답하기 위해 한수원도 지역과 상생발전에 더욱 힘을 쓸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