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위문금 2000만원 전달

2019-12-24     정아름 기자
24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육군지상작전사령부(경기 용인시 소재)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한편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군이 국가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신뢰를 보낸 뒤 특히 중요전력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한편 육군지상작전사령부는 대한민국 육군 작전사령부로 1군사령부와 3군사령부가 통합된 바 있다.

한전은 2010년부터 3군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