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 신임 COO로 선임
2019-12-18 정아름 기자
【에너지타임즈】 두산중공업이 정연인 관리부문장(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함께 신임 운영총괄(Chief Operating Officer)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외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에 맡고 있던 관리부문장 역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즈니스그룹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정 신임 사장은 ▲두산중공업 EHS∙생산지원 상무 ▲두산인프라코어 운영혁신∙생산총괄 전무 ▲두산중공업 베트남 생산법인장(전무) ▲두산중공업 보일러 BU장(전무) ▲두산중공업 관리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