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저소득층가정 15곳에 연탄 2500장 후원

2019-11-26     김진철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겨울이 힘든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저소득층가정 등 15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지원했다.

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서울에너지공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연탄 나눔 이외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효율화 집수리, 동·하절기 에너지용품 지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지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