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시공관리자 초청 기술 간담회 개최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우중본)가 도시가스사용시설 시공품질 향상과 시공과 관련된 기술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14일 호텔인터불고(대구 수성구 소재)에서 협력업체 시공관리자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도시가스 시공사 기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대성에너지는 배기가스누출사고와 시공불량으로 인한 가스누출 등 이슈사항을 사진자료를 통해 공유하는 한편 수평배관보호관시공방법과 특정시설업무프로세스, 입상밸브 교체 시 제도개선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 대성에너지는 시공협력업체 문의사항에 대한 사전의견서를 접수받아 답변과 개선점을 마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우중본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시공 확립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시스템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시공업체와 함께 협력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매년 이 간담회를 열어 새로운 정보를 협력업체와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업무개선사항에 대한 시공관리자 의견수렴 등 시공사 상생을 통한 도시가스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