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태풍피해지역인 울진·영덕지역 성금·물자 지원

2019-10-08     정아름 기자
가스공사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피해가 극심한 경북 울진·영덕지역에 100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하고 5000만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뿐만 아니라 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 등의 임직원들은 인접 피해지역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복구활동과 함께 긴급구호물자를 지원했다.

임종순 가스공사 상생협력부장은 “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