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노사, 추석 앞두고 복지시설 라면 265박스 후원

2019-09-06     신미혜 기자
6일

【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 노사협의회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연휴를 앞둔 6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대구 중구 소재)을 방문해 250만 원 상당의 라면 265박스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조금씩 적립한 성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대상에너지 임직원들은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지역복지기관 사랑의 열매 차량기탁 후원, 야쿠르트 배달원 통한 노인돌봄서비스 후원 등 지역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