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추석연휴 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 나서

2019-09-04     김진철 기자
4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국민 안전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둔 4일 서현역(경기 성남시 소재)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산업통상자원부·분당소방서·분당경찰서·대한송유관공사 등의 관계자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추석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과 대형쇼핑몰 등 다중이용시설 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국민이 안전을 몸소 실천하고 안전문화가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