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장애인시설서 사호공헌활동 펼쳐

2019-08-02     신미혜 기자
2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신입직원 26명이 신입직원입문교육필수프로그램 일환으로 2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과 주변지역 청소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원자력환경공단 측은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들에게 방사성폐기물사업에 대한 국민소통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한편 올바른 봉사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성폐기물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축인 국민수용성 확보를 위해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소외계층 돌봄사업과 방사성폐기물처분장 주변지역 의료봉사, 농산물 판로 확보, 지역문화행사 참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