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경남도 등과 경남생태누리바우처 추진

2019-04-01     김진철 기자
1일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경상남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등과 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경남생태누리바우처를 운영키로 한데 이어 1일 경남도청 서부청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사업비 1억4000만 원을 조성해 경남도 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포늪(경남 창녕군 소재)·화포천(경남 김해시 소재) 등 우수생태지역 생태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정광성 남동발전 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공공기관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