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빅드림, 취약계층 청소년 멘토링 지원 뜻 모아

2019-03-19     신미혜 기자
19일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빅드림과 대전·충청지역 마이스터고등학교나 특성화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진로·직업 멘토링을 지원키로 한데 이어 1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스기술공사 측은 일선 산업현장 탐방과 실무기술 전수 등 밀착형 멘토링을 통한 전문기술인 양성과 청소년의 바람직한 진로 선택에 조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스기술공사는 “이 협약을 계기로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청소년 육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과 바람직한 진로선택에 조력하고 후진양성을 도모함은 물론 다양한 연계자원을 활용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따른 이미지 제고에 일조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