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회사 안전관리 강화…광해관리공단 매뉴얼 책자 제작·배포

2019-03-11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출자회사 안전관리 매뉴얼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책자는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중 문경레저타운·블랙밸리컨트리클럽·대천리조트·바리오화순 등 출자회사 4곳의 안전관리 매뉴얼과 함께 교육계획, 재난별 국민행동요령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현재 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는 콘도·골프장 등 관광객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사고 예방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어 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희종 광해관리공단 지역진흥2실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출자회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