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협력회사와 함께 청렴상생실천대회 개최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협력회사와 갑질근절·인권경영·청렴윤리·정보보안 등 주요 이슈를 전파·공유하는 한편 공동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8일 포스트타워(서울 중구 소재)에서 자사 임직원과 84곳 협력회사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상생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특강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은 2018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국전력기술은 협력회사에 대한 갑질근절은 물론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한국전력기술은 에너지기술공기업으로서 기술개발과 사업다각화를 통해 협력회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부패방지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