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에너지공공기관장 유정배·이청룡 참여

2019-02-28     김진철 기자
3·1운동

【에너지타임즈】 올해 3·1운동(기미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광복회 주관으로 기미독립선언문 이어쓰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공공기관 기관장 중 유정배 대한석탄공사 사장과 이청룡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윤종화 대구시민센터 센터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새봄이 온 세상에 다가와 모든 생명을 다시, 살려내는구나’라고 썼다.

유 사장은 류태호 태백시장과 용정순 강원신용보증재단 경영본부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같은 날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류태호 태백시장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화창한 봄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원기와 혈맥을 떨쳐 펴는 것은 이 한때의 형세이니’라고 썼다.

이 이사장은 한형민 강원랜드 부사장과 위청준 강릉KBS 국장에게 바통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