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산본부,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2018-12-22     김진철 기자
하단성당(부산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연말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하단성당(부산 사하구 소재) 신도회 소속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 봉사단원 30여명은 독거노인 50세대를 방문해 쌀·솜이불 등 생계를 지원할 수 있는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전기·가스설비 안전점검과 조명기구교체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민이 행복한 에너지복지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섰다.

특히 이곳에 지역구를 둔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도 함께 했으며, 그는 이 자리에서 겨울철 추위에 떨고 있는 독고노인에 대한 배려와 공익을 다하는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의 노력을 치하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윤우영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은 “앞으로도 전기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편 부산지역 에너지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