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지역취약계층 짜장면 무료급식봉사활동 펼쳐

2018-12-18     김진철 기자
18일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한국중식봉사나눔회와 함께 18일 야고버의집(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지역취약계층 40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을 제공하는 무료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동근 한국전력기술 상임감사는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와 청렴한 조직문화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소통의 폭을 더욱 넓혀 지역사회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2005년 창단한 사회봉사조직인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김천시 1사1촌 마을, 결연시설 등을 방문해 농번기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청소·환경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