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가스기술공사 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지난 28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부문에서 3년 연속 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가스기술공사는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로써 가스기술공사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부문에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부터 다시 도전해 2018년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모두 일곱 번에 선정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 김영호 가스기술공사 정비사업본부장은 지난 25년간 품질경영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 안전성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고객과 국민이 안심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에너지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