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동서발전 금상 4개 등 품질경쟁 입증

2018-08-31     김진철 기자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금상 4개, 은상 1개, 동상 4개 등 모두 9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대회에서 현장개선·사무간접·자유형식·환경안전·제안사례 등 5개 분야에 출전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산업계 각 분야의 생산현장에서 품질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등 기업과 국가의 품질혁신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에 지역예선을 통과한 268개 팀, 8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최고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