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장마철 대비 경영진 현장특별안전점검 나서

2018-06-22     김진철 기자
지난

【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장마철을 맞아 강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집단에너지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비상 시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전국 13곳 사업소를 대상으로 경영진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역난방공사는 이번 점검에서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철저한 사전예방활동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와 사고발생 시 긴급복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박영현 지역난방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장마철 폭우로 인한 자연재해에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안정적인 지역난방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