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대전현충원서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 펼쳐

2018-06-07     신미혜 기자
7일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일 대전국립현충원(대전 유성구 소재)을 방문해 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 결연을 맺은 사병1묘역을 방문해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조화를 정리하는 등 묘역환경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 자리는 순국선열들의 숨결을 느끼고 이들의 희생을 다시 한 번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국가를 위해 공헌한 많은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아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년 시무식 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함은 물론 연중 결연 묘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성금도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