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 신사옥 준공

2018-05-09     정아름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지상 3층 건물로 전북서부지사 신사옥을 건설한데 이어 9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북서부지사가 달려온 40년의 세월은 이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해온 역사”라면서 “새 보금자리 마련을 계기로 전북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정읍·고창·부안 등 3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으며, 1977년 정주출장소로 첫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