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 해빙기 맞아 특별점검 나서

2018-03-29     김옥선 기자



【에너지타임즈】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해빙기를 맞아 29일 중앙지사(서울 마포구 소재)를 방문해 건설현자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김 사장은 해방기 건설현장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와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한 뒤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한편 지역난방공사 중앙지사는 여의도·상암 등 8만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