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농업부문 온실가스감축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2018-03-17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지역농민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사업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6일 경남서부청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님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부문 온실가스감축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남동발전에서 농림축산식품부·경상남도 등과 함께 체결한 농업분야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열렸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동발전은 온실가스 감축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농민과 협업하는 국민참여형 온실가스 감축사업 확대와 바이오연료 개발,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 하반기에 농업부문 온실가스 감축사업 지원 확대를 위해 바이오가스플랜트, 목재펠릿, 다겹보온커튼사업 등으로 적용대상농가를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