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 우라늄價…油價 상승과 현물거래 확대로 상승

2018-03-12     김옥선 기자



【에너지타임즈】3월 1주차 우라늄가격이 국제유가 상승과 현물거래 확대의 영향을 받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에서 제공하는 광물종합지수(MinDex)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월 1주차 우라늄가격은 파운드당 22.05달러로 전주대비 1.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물자원공사 측은 국제유가 상승과 함께 현물거래 실적개선으로 우라늄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광물종합지수는 최근 3년간 평균수입규모 상위 15대 광종을 산업적인 중요도와 수입금액에 따라 가중치를 둬 수치화한 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