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3월 대국민 안전캠페인 나서

2018-03-08     정아름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경기 수원시 소재 신풍초등학교와 광교중앙역 인근지역에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한 수원남부경찰서·수원영통구청·신풍초등학교 등 관계자 40여명은 교실·운동장에서의 어린이 사고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당보도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또 어린이들에게 학교생활 중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홍보하기도 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