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광해방지사업 133억 편성

2018-02-05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가 충청지역을 대상으로 광산개발로 인한 환경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에 올해만 13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예산은 폐석면광산 60억 원, 폐금속광산 48억 원, 폐비금속광산 11억 원, 가행광산 14억 원 등 모두 22개 광산에서 집행된다.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광해방지사업 적기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광해를 예방하고 광산지역과 함께 새롭게 더 나아지는 삶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