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토양개량복원 조사·설계 합동착수회의 개최

2018-01-04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토양복원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3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폐광으로 오염된 토양의 토양개량복원조사와 설계를 위한 합동착수회의를 ㈜태서산업 등 5곳 광해방지사업자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폐광 토양복원사업 배경과 분석 하도급 계약 관련 국정감사 지적사항, 청탁금지법 등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체계적인 토양개량복원사업관리로 토양복원사업 고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