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 희망 2018 이웃돕기행사서 성금 전달

2017-12-13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경북 울진군 북면 흥부시장에서 열린 ‘희망 2018 이웃돕기 성금행사’에 참여해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희선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한울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나눔의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