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출자회사 경영전략 모색 워크숍 개최

2017-11-23     정아름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강원랜드·문경레저타운·블랙밸리컨트리클럽·동강시스타·대천리조트·바리오화순 등 6곳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2018년도 경영전략 공동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회사별 주요 영업실적과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리조트·골프장업계 동향 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이 워크숍은 폐광지역과 각 사의 상생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