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탄광·연탄공장 등에 청렴서한문 발송

2017-11-13     정아름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 청렴의지를 전파하고 공직자로서 투명한 근무 자세를 강조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석·연탄지원사업 이해관계자인 탄광·연탄공장 등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석·연탄지원사업이 현재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탄광·연탄공장 등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 광해관리공단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투명한 정부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