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임직원,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2017-09-28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 임직원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둔 지난 27일 남부시장(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석탄공사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쌀·과일·떡 등을 구매했으며, 이후 이 물품을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 등 강원 원주시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상인을 돕기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의 광업소와 사무소 인근지역 전통시장과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