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품질분임조대회…남부발전, 12개 대통령상 수상

2017-09-05     김진철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이 지난달 28일부터 9월1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12개 분임조를 출전시켜 금상 4개와 은상 4개, 동상 4개 등 모두 12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부발전은 2001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모두 123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경영과 현장경영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렸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모든 직원이 품질을 최우선으로 무결점‧무결함 품질 유지와 글로벌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펼친 결과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 뒤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비전인 ‘Global Top 10 Power Company’를 달성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