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강원지역 광산안전교육 나서

2017-08-31     신미혜 기자
【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가행광산 안전계원 전문지식 함양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31일 강원지사(강원 태백시 소재)에서 강원지역 광산안전관리직원 53명을 대상으로 한 제2회 광산안전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광산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안종만 광해관리공단 자격검정센터장은 “고품질의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고객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 등 광산안전사고 예방과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은 광산안전법에 따른 광산안전교육전문기관으로 전국 가행광산의 갱외와 광해안전계원을 대상으로 관련 법 등 광산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올해 말까지 모두 5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